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승열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1호 보증서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 은행장, 최병철 후세메닉스 대표, 안 장관, 장영진 무역보험공사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승열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1호 보증서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 은행장, 최병철 후세메닉스 대표, 안 장관, 장영진 무역보험공사장.
이번 전달식을 통해 하나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수출 패키지 우대 금융을 통해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수출 자금을 기존보다 최대 2배 한도 및 저금리(최대 0.7%포인트 인하)로 대출이 가능하고 무역보험 가입비와 보증료도 면제해준다.
아울러 5대 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총 2조2천억원 규모로 우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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