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설립된 ㈜한성산업은 고용노동부 선정 지역 강소기업으로 원자력 예비품 및 수력·양수 보조기기 A등급 유자격 등록 업체다. 특히 제조 설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러시아, 태국 등 해외 수출도 도전하고 있다.
이날 황 사장은 부품 제작 및 품질검사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임직원들과 함께 원전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공유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향토기업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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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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