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과 등 9개 취업동아리 활동 공유로 공동 역량강화
전주기전대학 취업동아리는 5월부터 6개월 동안 △희망직종 기업탐방 △직무전문가 멘토링 △취업선배와의 인터뷰를 활용한 목표설정 △입사지원 및 취업준비 관리 및 성과 검토 등 각 동아리별 특성에 부합한 다양한 활동 및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상호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총 9팀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는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유아교육과, 운동재활과 등 특화 계열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70명이 참여하며, 취업동아리를 통한 역량 강화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인력들의 지도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덕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취업동아리는 동일 직종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 상호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는 데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며 "우리 대학 우수 인재들이 지역 곳곳에서 전문인으로서의 역량을 잘 발휘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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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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