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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험사 1분기 순익 4조8443억원···생보 35%↓·손보 15%↑

금융 보험

보험사 1분기 순익 4조8443억원···생보 35%↓·손보 15%↑

등록 2024.05.23 18:06

김민지

  기자

[DB 금융감독원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DB 금융감독원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올해 1분기 손해보험사들의 순이익이 15% 증가했지만, 생명보험사들은 3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보험회사(생명보험사 22개·손해보험사 31개)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4조84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52억원(11.1%) 감소했다.

이 가운데 생보사 1분기 순이익은 1조12억원(34.8%) 줄어든 1조874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손보사 당기순이익은 2조96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0억원(15.4%) 증가했다.

생보사의 순이익 규모 감소는 보장성 보험 판매로 보험 손익은 증가했지만, 금리상승에 따른 금융자산 평가손실 등으로 투자 손익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생보사의 투자손익은 전년 대비 53.2% 감소한 1조1670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손보사는 9012억원으로 17.5% 감소했다.

전체 보험사의 1분기 수입보험료는 58조9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1억원(0.1%) 감소했다.

생보사 수입보험료는 28조39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조59억원(3.5%) 줄었다. 보장성 보험 판매가 증가했으나, 저축성·변액보험·퇴직연금의 수입보험료가 감소한 영향이다. 손해보험사 수입보험료는 30조912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278억원(3.1%) 증가했다. 장기·일반보험 판매가 증가했고 자동차·퇴직연금은 감소했다.

올 1분기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1.58%와 11.95%로 전년 동기 대비 0.27%포인트, 2.03%포인트씩 하락했다.

같은 기간 총자산은 2조원(0.2%) 감소한 1222조6000억원, 자기자본은 8조7000억원(5.2%) 줄어든 157조8000억원으로 집계댔다. 금리상승 등으로 금융자산 평가금액이 축소돼 자산이 감소했고 보험 영업활동 확대로 부채는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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