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석 대표 "자체 핵심 원천기술 갖고 차세대 혁신 디바이스 성장할 것"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라메디텍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라메디텍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라메디텍'은 지난 2012년 설립된 의료·미용기기 제조 기업이다.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원천기술을 기반해 사업하고 있다. 모집가액은 10,400원~12,700원이며 청약기간은 내달 5일~7일, 납입기일은 6월 11일이다.

최 대표는 "독자적인 연구로 초소형 레이저를 설계해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자체 핵심 원천기술을 응용한 의료와 미용기기 전반에 걸친 핵심 사업을 갖고 K-뷰티 시장부터 메디테크 영역까지 차세대 혁신 디바이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