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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석유株, 동해 140억 배럴 석유·가스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증권 종목 특징주

석유株, 동해 140억 배럴 석유·가스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등록 2024.06.04 11:04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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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주가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이틀째 날뛰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석유는 이날 오전 11시 3분 전 거래일 대비 5300원(29.253%) 2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가격제한폭을 넘보고 있다. 흥구석유도 4050원(24.92%) 오른 2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석유주의 강세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140억배럴은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 29년, 석유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매장 가치가 현시점에서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수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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