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거래소는 지난 3~14일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오름테라퓨틱, 쓰리에이로직스, 동방메디컬, 블랙야크아이앤씨가 제출했다고 밝혔다.
오름테라퓨틱스는 바이오 벤처로, 항체약물접합체(ADC) 단백질 분해제(TPD) 연구 및 개발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54억원, 영업이익은 956억원이다.
반도체 제조기업 쓰리에이로직스는 지난해 매출액 142억원에 영업손실 80억원을 기록했다.
동방메디컬은 필러, 한방침을 제조하는 의료용 기기 제조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909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신발 및 신발 부분품 제조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52억원, 영업이익은 81억원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유선희 기자
poin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