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는 정기선 부회장이 회사 주식 4만6700주를 사들였다고 17일 공시했다. 날짜별로 지난 13일 1만4600주, 14일 1만6100주 이날엔 1만6000주를 매입했다. 이로써 정 부회장의 자사주 보유 지분은 지난 12일 기준 5.83%에서 5.88%로 확대됐다.
HD현대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정 부회장의 잇따른 주식 매입에 대해 "회사 주가 부양 의지와 책임 경영 의지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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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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