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환경 보호 사회공헌 캠페인 'Reaction' 진행

GC녹십자, 환경 보호 사회공헌 'Reaction' 진행. 사진=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는 전 계열사와 함께 환경 보호 사회공헌 캠페인 '리액션(Reaction)'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리액션' 캠페인은 GC녹십자의 독창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캠페인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리액션 캠페인은 기후 변화 등 환경 보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실천형 사회 공헌활동을 지향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환경보호에 대한 서약 카드를 작성하여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세 가지 필수 활동을 실천했다.

첫 번째 활동인 '재고하기(Remind)'는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다. 두 번째 활동인 '줄이기(Reduce)'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적극 재사용하는 것이며, 세 번째 활동인 '재활용(Recycle)'은 철저한 분리수거를 생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이러한 세 가지 활동을 실천하고 인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조성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GC녹십자의 관계자는 "급격한 기후 변화로 환경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회사의 모든 임직원이 리액션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음을 바란다"며 "GC녹십자는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ESG 가치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