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증권회사 CEO 간담회 개최"AI·빅데이터 유망 혁신기업 양질 자금 공급 필요""금투세·배당세 등 선진화 과제들 논의돼야"
(앞 줄 왼쪽 네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앞 줄 오른쪽 다섯 번째)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간담회는 자본시장 선진화 및 증권업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한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이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박태진 제이피모간 회장, 장세윤 USB증권 대표,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이사,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금감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금융전문가 집단인 증권업계에 요구하는 역할은 자본시장에서 혁신의 불씨를 호흡해 주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로 혁신동력 확보를 지원하고, 투자자가 과실을 최대한 향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언했다.
(오른쪽)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이사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또 "부동산·대체자산 위주의 쏠림에서 탈피해,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AI·빅데이터를 포함해 유망 산업의 혁신기업에 양질의 자금을 공급하는 핵심공급자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증권사 대표들은 금융투자소득세와 기업 밸류업 등 주요 현안과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이 금감원장에게 전달했고, 금투세와 관련해 다수의 증권사들은 세부적 징수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스템 보완이 사실상 곤란해 내년에 바로 시행하는 것이 실무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을 모았다.
(왼쪽 두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장세윤 USB증권 대표와 박태진 제이피모간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회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이사, 이 금감원장,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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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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