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와 상대국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매 시 모바일 결제 편의 증진을 위한 MOU를 맺었다.
향후 한은은 양국의 민간 지급사업자들이 상대국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결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은은 "이번 MOU를 통해 궁극적으로 양국 상호 방문객의 결제 편의성을 제고시켜 양국 간 경제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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