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신한카드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문동권 대표는 급여 2억7500만원, 상여 3억5500만원, 기타근로소득 700만원을 수령했다.
신한카드 측은 "연간 급여 수준은 보수위원회 및 이사회 결의에 따라 직위, 직무 등을 반영해 지급했다"며 "단기성과급은 2022년 연간 성과에 따라 2023년 1분기에 지급했으며 장기성과급은 2019년에 부여후 4년간 회사 성과(조정ROE 등)와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주가 수준을 반영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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