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했다.
박람회는 온라인·오프라인에 걸쳐 진행되며 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유용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고졸출신 현직자가 직접 취업노하우를 전하는 '고졸 취업성공 토크콘서트'가 개최되며, 금융 및 자산관리 등에 대한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청년 금융교육 멘토관'도 운영한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는 미래 가능성과 꿈을 실현하는 기반이다"고 밝혔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금융업 대표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채용부스를 살펴보기 위해 부스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취업 정보와 기회를 최대한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금융권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 금융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인식을 갖고 청년 채용 확대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금융업 대표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울러 "필요한 창의성과 융합 정신을 가진 청년 여러분들이 금융산업의 DNA 혁신에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언했다.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면접자들이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부스에서 채용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금융업 대표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채용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금융업 대표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채용부스를 살펴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면접자들이 채용설명을 듣기 위해 자리에 착석해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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