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호 매장이 입점한 상하이 완샹청 백화점은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지역 쇼핑몰 인기 순위 1위인 복합문화공간이다.
젝시믹스는 이중에서도 마이아액티브, 데상트, 나이키, MLB, 휠라 등 스포츠 브랜드가 자리한 지하 1층에 입점했다.
젝시믹스는 160m²(약 50평) 규모로 조성된 이 매장에서 블랙라벨 시그니처를 비롯한 다양한 우먼즈 제품과 맨즈, 액세서리 등 300여개 이상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지난 7월 창춘과 톈진에 이어 상하이까지 하반기 중국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중국 내수 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해가고 있다"며 "중국 내 인지도 제고와 매출 극대화로 3분기에도 좋은 흐름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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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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