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여덟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에서 열린 '녹색전환 시대를 향하여' 국제 컨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에서 '녹색전환 시대를 향하여'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산학 교류를 통한 지속가능 녹색 금융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회성 무탄소연합 회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에서 열린 '녹색전환 시대를 향하여' 국제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복현 금감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금융권의 탄소배출량 감축에 필요한 공급 확대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에서 열린 '녹색전환 시대를 향하여' 국제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저탄소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에서 열린 '녹색전환 시대를 향하여' 국제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은미 총장은 "환경문제는 기술의 발전뿐 아니라 그를 뒷받침하는 거대한 사회 흐름이 함께해야 하며 무엇보다 그 흐름을 만드는 개인의 인식과 변화가 중요하다"며 "저탄소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관·학 협력의 장이자 혁신적이고 실천적인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탐색하는 데 기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에서 열린 '녹색전환 시대를 향하여' 국제 컨퍼런스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울러 국제컨퍼런스는 총 7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산업의 역할을 살펴보고 각국 정책과 시장동향을 공유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에서 열린 '녹색전환 시대를 향하여'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에서 열린 '녹색전환 시대를 향하여' 국제 컨퍼런스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앙)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에서 열린 '녹색전환 시대를 향하여' 국제 컨퍼런스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에서 열린 '녹색전환 시대를 향하여' 국제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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