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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현대차, '현대웨이'로 EV시장 사냥 나선다···10년간 120조 투자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현대차, '현대웨이'로 EV시장 사냥 나선다···10년간 120조 투자

등록 2024.08.28 16:57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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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차세대 하이브리드·EREV 개발 공식화 발표장재훈 사장 "다가올 전동화 시대 대비···기술혁신 도전 등 강점"호세 무뇨스·송창현 사장,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 등 자리 빛내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발표를 하기 위해 연단에 오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발표를 하기 위해 연단에 오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현대자동차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주환원 대책과 향후 사업 계획을 밝히는 연례 투자자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대차는 완성차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전기차 풀라인업 구축을 알리고,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 목표도 더 높게 설정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발표를 통해 "전동화 시대의 현대차는 대중 브랜드 외에도 럭셔리 및 고성능 모델까지 모든 전기차 라인업을 가장 빠르게 선보인 독보적인 기업이다"고 자평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과거부터 쌓아온 최고 수준의 기술과 혁신을 위한 도전 등이 강점이 됐다"고 전했다.

(오른쪽)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현대차는 계속해 앞으로 다가올 전동화 시대를 대비하겠다"며 "전기차 시장을 리딩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앞 줄 왼쪽 두 번째)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앞 줄 왼쪽 두 번째)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 현대차 사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사장을 비롯해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이사, 송창현 현대자동차 첨단차플랫폼 본부장 사장, 켄 라미레즈 현대차 글로벌상용&수소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 첫 번째)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이사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참석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 첫 번째)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이사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참석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발표를 하기 위해 참석자들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 행사에서 발표를 하기 위해 참석자들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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