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과 NH아문디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대신증권 본사 사옥 매각 논의를 중단했다.
대신증권은 종합투자금융사업자 진입을 위해 지난해부터 본사 사옥 매각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가격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무산된 것으로 전해진다.
대신증권 본사 사옥은 지상7층~지상26층으로 연면적 5만3369.33㎡ 규모의 대형 오피스다. 현재 대신증권, 대신F&I, 등의 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사와 티맵모빌리티 등이 입주해 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