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다섯 번째)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오른쪽 네 번째)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공급망기금 출범식에서 테이프 컷팅식을 거행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공급망기금 출범식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공급망안정화기금(이하 기금)'은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 제정에 따라 우리나라의 공급망 안정화와 관련된 핵심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은에 설치됐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정경수 LS엘엔에프배터리솔루션 대표, 공군승 성림첨단산업 대표, 김주훈 한국개발연구원 박사 등이 참석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공급망기금 출범식에서 출범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윤 수출입은행장은 출범사를 통해 "기금은 국제적 공급망위험에 대비한 범정부 대응체계의 일환으로 설립한 공급망 특화 정책금융이다"고 밝혔다.
(오른쪽)윤희성 수출입은행장과 정경수 LS엘엔에프배터리솔루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공급망기금 출범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공급망 밸류체인의 각 단계별 금융 수요에 맞춘 맞춤형 대출상품이다"며 "우리 기업들이 공급망 위기를 견디고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공급망기금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 경제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기금은 기업 혼자 감당하기 힘든 곳에 투입해 경제안보품목의 국내생산, 수입 다변화, 기술 자립화 등에 쓰일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부는 공급망 정책의 전열을 정비해 우리 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짚었다.
(왼쪽)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공급망기금 출범식에서 테이프 컷팅식을 거행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부 보증부 기금채권 발행을 통해 하반기 중 최대 5조원 범위내에서 재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수은은 기금 맞춤형 금융지원체계 구축, 공급망 안정화 사업단계별 기업의 다양한 금융수요에 대한 금융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내빈들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공급망기금 출범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오른쪽 반시계 방향으로)공군승 성림첨단산업 대표, 김주훈 한국개발연구원 박사, 최 부총리,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정경수 LS엘엔에프배터리솔루션 대표.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공급망기금 출범식에서 김주훈 한국개발연구원 박사에게 기금심의회 위촉장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윤희성 수출입은행장과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공급망기금 출범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 두 번째)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공급망기금 출범식에서 테이프 컷팅식을 거행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김주훈 한국개발연구원 박사, 최 부총리,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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