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한외국상의 및 외투기업 통합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산업통상자원부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한외국상의 및 외투기업 통합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외국인 투자 기업들이 한국에서의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외국인 투자 기업에 매력적인 무역·투자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한외국상의 및 외투기업 통합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한국은 최근 매년 역대 최대 외국인 투자 유치 성과를 얻었고, 올해 상반기엔 첨단 산업 중심의 제조업 분야 외국인 투자가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고 자평했다.
(왼쪽 첫 번째)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한외국상의 및 외투기업 통합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이 공급망 요충지로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성과이다"고 언급했다.
(오른쪽 여섯 번째)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한외국상의 및 외투기업 통합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지난달 한국 정부가 발표한 '통상정책 로드맵'을 설명하면서 외국인 투자 기업에 매력적인 무역·투자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오른쪽)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한외국상의 및 외투기업 통합간담회에서 참석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산업부는 외국인 투자 기업에 대한 고충 처리, 행정·주거 환경 지원 서비스, 경제자유구역 내 국·공유재산 공급 등 제도 개선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예정된 '인베스트 코리아' 행사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른쪽 두 번째)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한외국상의 및 외투기업 통합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카츠다노부유키 동우화인켐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한외국상의 및 외투기업 통합간담회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제임스 김 암참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한외국상의 및 외투기업 통합간담회에서 참석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 다섯 번째)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오른쪽 네 번째)제임스 김 암참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한외국상의 및 외투기업 통합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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