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최초로 출시된 '사이버트럭'은 길이 5.7m, 폭 2.2m, 무게 3.1톤에 이르는 대형 트럭이다. 해당 차량은 이날 박람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전기모터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톤이 넘는 화물을 싣고 한 번 충전에 500㎞ 이상을 달릴 수 있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도 4.3초에 불과할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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