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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김경배 HMM 대표 "한국 직기항 네트워크 통해 국적선사 역할 다할 것"

사진·영상 한 컷

김경배 HMM 대표 "한국 직기항 네트워크 통해 국적선사 역할 다할 것"

등록 2024.09.10 11:05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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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배 HMM 대표이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열린 얼라이언스·중장기전략 설명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한순구 전략재무본부장, 정준 벌크사업본부장, 김 대표, 박진기 부사장, 이정엽 컨테이너사업부문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경배 HMM 대표이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열린 얼라이언스·중장기전략 설명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한순구 전략재무본부장, 정준 벌크사업본부장, 김 대표, 박진기 부사장, 이정엽 컨테이너사업부문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경배 HMM 대표이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열린 얼라이언스·중장기전략 설명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한순구 전략재무본부장, 정준 벌크사업본부장, 김 대표, 박진기 부사장, 이정엽 컨테이너사업부문장.

이번 설명회는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오는 2030년까지 23조5천억원 투자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기존 '디 얼라이언스' 소속이었던 HMM, 일본 ONE, 대만 양밍이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협력체로 세계 1위 해운사인 스위스 MSC와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선복교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협력기간은 2025년 2월부터 총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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