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금융지주 채용 설명회를 열고 강연을 펼쳤다.
한국투자증권은 해마다 CEO와 오너가 직접 대학가를 방문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부터 김 회장은 고려대와 이달 26일 서울대에서 채용설명회에 참석해 열띤 강연을 진행한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 회장은 "우리 회사를 설명한 지 20주년이 넘었다"며 "늘 강연을 위해 학교에 방문하면 여러분들의 젊음과 열정이 부럽다"고 전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현재의 삶을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나은, 더 성장할 수 있는 시장을 향해 도전하고 스스로의 꿈을 키워나가는 분들이 우리 회사에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언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우리 회사는 전부 연봉제로, 매년 연봉이 따로 정해져 있다"고 자사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신입사원으로 들어오면 연봉협상 시즌 다가오는데 프로야구처럼 되길 바란다"며 "명예퇴직이 없고, 철저한 능력과 업적을 통해 최고의 보상을 직원들에게 준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가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울러 "저도 지원자의 자소서를 살펴본다"며 "지원자의 스토리텔링을 얼마나 준비를 했고, 이루고자 한 꿈을 위해 어떠한 시도 등을 했는지 여러분의 인생 스토리를 소개해 달라"고 언급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에서 참석자들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에서 강연을 하기 위해 연단에 오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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