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증인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정회장은 의원들로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훈련 센터 건립 과정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운영하는 건설사 HDC의 관여 관련 질의가 쏟아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 홍명보 A대표팀 감독 등 5명과 축구협회 감사를 총괄한 이정우 문체부 체육국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정몽규(오른쪽) 대한축구협회장이 증인선서를 하기 위해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해성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유인촌(오른쪽 두 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몽규(왼쪽)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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