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별로는 ▲초대형 에탄운반선(ULEC) 2척 ▲오세아니아 선사와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 ▲아시아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선 1척 등이다.
이번에 수주한 ULEC는 HD현대삼호에서 건조돼 2027년 9월까지 인도된다. LPG 운반선은 HD현대미포에서 만들어져 2027년 7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LNG 벙커링선 1척도 2027년 5월을 기한으로 HD현대미포에서 건조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65척(해양설비 1기 포함), 185억9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액(135억달러)의 137.7%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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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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