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스피언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공모가 희망범위인 8000원~1만원을 넘어선 1만2000원에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323개사가 참여해 106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보유하고 있는 26만1872주에 대해 인스피언의 성장 가능성을 근거로 6개월 의무보유 확약을 했다.
인스피언은 오는 10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18일에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류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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