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기준 루미르는 공모가(1만2000원) 대비 5250원(43.75%) 오른 1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9년 설립된 루미르는 지구관측 전파센서(SAR) 위성개발 전문 기업으로 0.3m 초고해상도 SAR 위성 '루미르X'를 자체 개발해 지구관측 데이터 및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3.1대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는 희망 범위 하단을 하회한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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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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