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9층 랜드마크' 개발···서울북부역세권 '첫 삽'

서울시·한화, 개발사업 부지에서 착공식 진행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역이 서울의 새로운 상징 될 것"

김승모 한화 건설 대표 "서울역 일대 새 도약 기반 도약"

(왼쪽 아홉 번째)오세훈 서울시장과 (오른쪽 일곱, 여덟 번째)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인근에서 열린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서울특별시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인근에서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은희 한화커넥트 대표이사, 문경원 한화임팩트 대표이사, 김형조 한화호텔리조트 대표이사 등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은 저이용 철도부지 약 3만㎡에 강북권 최초 2천명 이상 수용 가능한 국제회장 및 전시장을 갖춘 국제문화복합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이다.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인근에서 열린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인근에서 열린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김은희 한화커넥트 대표이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인근에서 열린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왼쪽부터)오세훈 서울시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박영한 서울시의회 중구 시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인근에서 열린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인근에서 열린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오른쪽 첫 번째부터)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 한화 건설부문 대표, 박영한 서울시의회 중구 시의원, 문경원 한화임팩트 대표이사, 김기태 한국철도공사 신성장사업본부장, 김은희 한화커넥트 대표이사, 박철광 한화 건설부문 개발사업본부장.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김형조 한화호텔리조트 대표이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인근에서 열린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인근에서 열린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앞 줄 왼쪽부터)박철광 한화 건설부문 개발사업본부장, 김은희 한화커넥트 대표이사, 김기태 한국철도공사 신성장사업본부장, 문경원 한화임팩트 대표이사, 박영한 서울시의회 중구 시의원,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길성 서울시 중구청장, 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 옥재은 서울시의회 중구 시의원, 김형조 한화호텔리조트 대표이사,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 김광모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인근에서 열린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