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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연임' 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2000주 매입···'책임경영' 실천 의지

금융 은행

'연임' 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2000주 매입···'책임경영' 실천 의지

등록 2025.01.08 17:08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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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2000주 매입···'책임경영' 실천 의지 기사의 사진

올해 연임에 성공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약 96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이며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드러냈다. 올 들어 신한금융그룹 임원들이 사들인 자사주는 약 8000주에 이른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영호 신한금융지주 준법지원파트장(상무)는 지난 6일 각각 자사주 2000주, 1300주를 장내 매입했다. 매입 단가는 각 4만8400원, 4만8450원이다.

앞서 지난 2일과 3일에도 김지온 신한금융지주 감사파트장(상무), 방동권 리스크관리파트장(부사장), 천상영 그룹재무부문장(부사장), 이인균 그룹운영부문장(부사장)이 각각 700~1500주씩 총 4200주를 매입했다.

이에 대해 신한금융지주 측은 "그룹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 경영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일관되게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행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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