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8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4℃

  • 백령 6℃

  • 춘천 -1℃

  • 강릉 11℃

  • 청주 4℃

  • 수원 5℃

  • 안동 6℃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7℃

  • 전주 7℃

  • 광주 6℃

  • 목포 6℃

  • 여수 7℃

  • 대구 8℃

  • 울산 12℃

  • 창원 9℃

  • 부산 10℃

  • 제주 12℃

부동산 삼성? 현대?···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

부동산 부동산일반

삼성? 현대?···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

등록 2025.01.18 10:33

주현철

  기자

공유

삼성? 현대?···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 기사의 사진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시공사가 오늘 결정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다.

전체 조합원 총 1166명의 과반수 출석에 출석 인원의 과반을 득표한 업체가 시공사로 선정된다.

한남4구역은 건설업계 1, 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맞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동, 2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사업비만 1조6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 중 위치와 일반분양 물량 등을 고려할 때 사업성이 가장 우수한 사업으로 평가 받는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