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LF의 매출액(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조9577억원을 기록했다. 또 자산총계는 2조9204억원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으며, 자본총계는 1조7783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채총계는 1조1421억원으로 늘어나 자본 대비 부채 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회사는 "코람코 금융부문 실적 호조로 연결 매출이 증가했으며, 코람코 신탁 리츠 매각 이익 및 패션부문(LF, 패션 자회사)의 손익 개선에 따라 연결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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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성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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