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5분 기준 엠케이전자는 29.97%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피델릭스도 29.95% 급등했다.
엠케이전자는 중국 반도체 밸류체인 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으로 꼽힌다. 국내 상장한 중국기업인 피델릭스는 중국 최대 반도체 생산업체인 SMIC와 플래시 메모리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GRT 또한 29.92%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3월 딥시크과 연관이 있는 중국 AI 서버 제조업체인 낭조정보와 수주 계약을 맺으면서 관련 수혜주로 부각됐다.
뉴스웨이 유성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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