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기준 더본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3.28%) 내린 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2만9000원으로 신저가를 기록하며 지난 17일 이후 8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출시한 빽햄 판매 방식을 놓고 상술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지난 17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빽햄 선물 세트(200g·9개입)를 정가 5만1900원에서 45% 할인된 2만8500원에 판매한다고 소개했다.
해당 판매를 둘러싸고 경쟁제품은 스팸과 비교해 돼지고기 함량이 스팸에(91.3%) 비해 5.9%가량 낮은 빽햄(85.4%)의 가격이 더 비싸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유사 제품보다 높은 빽햄의 정가를 두고 정가를 높게 결정한 뒤 할인 판매를 하는 판매 상술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스웨이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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