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 대비 2800원(3.87%) 오른 7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7만7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8일 남양유업은 이사회를 열고 총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43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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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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