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회사 관계자는 "Rapid(래피트), Vcheck F(형광면역진단) 제품 등이 동물용 진단시약의 주요 매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잡았으며 바이오컨텐츠 사업부의 매출도 확대되면서 전사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엔데믹 여파로 인한 실적 부진을 완전히 벗어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며 "다수의 신제품 출시, 동물용 항체 치료제 개발, 관계사 및 해외 법인과의 협업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바이오노트는 이날 현금·현물배당을 결정하며 보통주 1주당 배당금 200원을 지급한다고 공시로 밝혔다. 총 배당금은 약 203억원이며, 배당기준일은 3월 31일이다. 배당금의 시가배당률은 4.2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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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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