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경쟁력 강화' 간담회에서 박수치는 지역은행장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지역 중소·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마치자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정해수 부산은행 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안 산업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장 등.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지역 중소·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마치자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정해수 부산은행 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안 산업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장 등.

안 장관은 "수출 여건이 어려워지면 지방 기업과 소규모 기업의 어려움은 더 늘어난다"며 "대외 불확실성 확대를 대응해 무역보험 공급과 원스톱 상담, 수출 바우처 지원 확대 등 수출 기업 애로 해소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왼쪽)최우형 케이뱅크 대표이사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지역 중소·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간담회'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른쪽부터)김태한 경남은행장과 고병일 광주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정해수 부산은행 부행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지역 중소·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간담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