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바토클리맙)의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에서 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효능을 입증했음에도 주가가 하락한 상황을 고려해, 주주가치 보호와 시장 신뢰 회복 차원에서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바토클리맙은 이번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본 내 품목허가 신청 준비에 돌입했으며, 현지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올 관계자는 "바토클리맙이 경쟁사 제품 대비 우월한 효능을 보이며 계열 내 최고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재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측면이 있다"며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시장 신뢰를 높이고 주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자사주는 임직원 보상 목적에 활용될 계획이다.

뉴스웨이 이병현 기자
bottle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