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는 28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xAI가 엑스를 330억달러에 인수했다"고 올렸다.
xAI는 AI 기업으로 지난 2023년 머스크가 설립한 곳이다.
머스크는 이번 통합과 관련해 "xAI와 엑스의 미래는 서로 얽혔 있다"며 "오늘 우리는 데이터, 모델, 컴퓨팅, 배포 및 인재를 결합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인수를 통해 엑스의 넓은 영향력과 xAI의 고급 AI 기술을 결합해 더 스마트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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