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대표는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MBA)을 수료했다. LG생명과학에서 마케팅과 영업 업무를 담당했으며,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존슨(JNJ)의 한국얀센 제약사업부에서 다양한 신제품의 출시와 성장에 기여했다.
고 대표는 알테오젠의 자체 개발 제품 영업과 마케팅을 전담하는 자회사 알테오젠 헬스케어에 부사장으로 합류했으며, 올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재상 전 대표는 고문으로서 회사의 지속 성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고진국 대표는 "국내 최초 유전자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인 '테르가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1위를 달성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와 사업 영역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알테오젠 헬스케어는 성장호르몬, 유착방지제 프로테스칼, 히알루로니다제 제품인 테르가제의 영업 및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다. 특히 테르가제주는 지난해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허가를 받은 이후 서울아산병원, 경북대병원 등 40개 이상 종합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으며, 연내 100개 이상 병원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의원 유통을 담당하는 파마리서치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고순도 유전자재조합 기술 기반 제품이라는 차별점을 무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뉴스웨이 이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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