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8분 기준 써니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3원(8.82%) 오른 2135원에, 안랩은 1900원(2.75%) 증가한 7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 22일 발표된 국민의힘의 1차 경선(컷오프) 결과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한 영향으로 보인다. 써니전자는 송태종 전 대표가 과거에 안 후보가 설립한 회사인 안랩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어 수혜주로 분류됐으며 안랩은 전에 안 후보가 창업한 회사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seyeon72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