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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9억' 로또 줍줍에 5만명 몰려 서버 지연···청약 18일까지 연장

부동산 분양

'9억' 로또 줍줍에 5만명 몰려 서버 지연···청약 18일까지 연장

등록 2025.06.16 17:35

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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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만 9억원이 기대되던 경기 과천 과천지식정보타운 아파트 무순위 1가구 청약에 5만명이 넘게 동시에 몰리며 접속 지연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마감 기한을 이틀 늘리기로 했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 마감 예정이던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7블록(과천그랑레브데시앙)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무순위 청약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까지 총 이틀 연장된다.

이날 청약 앱인 LH청약플러스에는 5만명이 넘는 대기자가 한꺼번에 몰리며 접속 지연 사태를 겪었다.

이번 청약은 2020년 최초 분양 공고를 냈던 단지 중 부적격 당첨 및 해약 등으로 공급이 취소된 전용 55㎡형 1가구에 대한 무순위 물량이다.

분양가는 최초 공고 기준과 같은 5억3933만원이다. 이는 지난달 30일 인근 '래미안슈르' 아파트 전용 59㎡(1층)가 14억400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약 9억원가량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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