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여파 따른 것으로 풀이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클래시스의 고주파 리프팅 장비인 볼뉴머의 모델이 배우 박서준으로 변경됐다.
클래시스 측이 올린 공지에 따르면 신규 병의원 홍보물은 지난 26일부터 신청이 가능한 상태다. 기존 광고모델인 김수현으로 제작된 광고물은 의료 심의 기간 및 모델 계약 기간 만료로 원내 사용이 불가하다.
앞서 클래시스 측은 배우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불거진 직후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관련 홍보물을 모두 내린 바 있다. 그간 병의원 등에 기존 홍보물이 비치된 경우가 있었으나 홍보모델이 전격 교체되며 김수현 관련 홍보물은 모두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클래시스 측은 지난달 김수현이 보유한 갤러리아포레에 부동산 가압류를 청구해 법원이 이를 인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구 금액은 30억원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병현 기자
bottle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