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결제 정산망 중심으로 새 성장동력 확보 추진신사업 진출과 무상증자까지 투자 모멘텀 확대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헥토파이낸셜 목표주가 8.8%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스테이블코인 관련 성장성 주목
은행 연계·정산 특화로 신뢰성 높은 인프라 구축
소비자, 가맹점, 발행사 연결하는 유통사 역할 준비
국경 간 결제·정산에 스테이블코인 수요 기대
과거 가상계좌·펌뱅킹 등 지급결제 서비스 경험 강점
해외 진출 위해 기술·네트워크·라이선스 단계적 확보
글로벌 PSP와 크로스보더 정산 파트너십 강화
목표주가 2만8500원→3만1000원 조정
2분기 매출 451억원(전년 대비 19%↑)
영업이익 37억원(3%↑) 전망
일본 법인 설립 마무리 단계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현지 라이선스 확보 중
1주당 0.5주 무상증자, 8월 19일 신주 상장 예정
박 연구원은 이어 "국경 간 결제와 정산 과정에서 스테이블코인 활용 수요가 기대되고 있어 다수의 글로벌 PSP사의 크로스보더 정산 파트너로서 강점이 부각된다"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또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대감으로 지난해 초 토큰증권(STO) 등 신사업 기대감이 높았던 시기의 밸류에이션을 적용했다"며, "향후 강점을 이용한 온·오프라인 전환 통로로서 경쟁력이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헥토파이낸셜은 현재 일본 법인 설립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상태며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와 현지 라이선스 확보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간 결제와 정산에서도 성과가 나올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헥토파이낸셜은 오는 25일 기준 1주당 0.5주의 무상증자를 배정할 예정이며, 신주상장 예정일은 8월 19일이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451억원, 영업이익은 3% 증가한 37억원으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hkkim82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