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의 경고 3초 후 충격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관광객들이 흐르는 토사 위를 넘어가고 있는데요. 그러다 한 남자가 깜짝 놀라며 일행과 함께 긴급히 피신합니다. 이미 건너온 이 남자도 뭔가에 크게 당황해 긴급 경고를 보낸 건데요.
곧바로 바위와 돌, 토사가 엄청난 속도로 쏟아집니다. 쏟아지는 양과 스피드를 보니 파괴력이 상상 초월, 미리 보고 피하지 않았다면 다들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웠겠네요.
영상 속 장소는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으로, 관광객들이 지름길로 가려다 황천길 갈 뻔한 상황이 담긴 거죠.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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