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기 전에 먹으면 위험한 음식을 미국 매체 Eat this, Not that에서 발표했는데요. 그중에서 속을 더부룩하게 만드는 음식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사과
사람이 비행기를 타면 위장에 있는 가스가 팽창하는데요. 여기에 복부 팽만감을 유발하는 과당이 함유된 사과까지 먹은 상태라면, 속이 더욱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2. 콩
콩에 들어간 식이섬유도 많이 섭취하면 복부 팽만감을 느낄 수 있죠.
3. 브로콜리
브로콜리와 양배추, 콜리플라워와 같은 채소도 식이섬유가 많다는 걸 잊지 마세요.
4. 마늘
마늘에도 프룩탄이라는 복부 팽만감의 원인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5. 껌
껌을 씹을 때는 평소보다 많은 공기를 삼키게 되기에 복부 팽만감이 발생합니다.
비행기에서는 움직이기 어렵기에 복부에 쌓인 가스를 배출하기 어려운데요. 그렇기에 비행기를 타기 전엔 이런 음식은 꼭 피하는 게 좋습니다.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kimjae@newsway.co.kr

뉴스웨이 박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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