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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러시아 미녀가 경악한 북한 최고급 리조트 실체

라이프 shorts

러시아 미녀가 경악한 북한 최고급 리조트 실체

등록 2025.09.04 11:20

이석희

,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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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설치된 선베드에 앉아 있는 여성. 일반적인 해변 같지만 뭔가 이상한데요.

그녀가 방문한 곳은 갈마해안관광지구로, 최근 문을 연 북한의 최고급 리조트입니다. 러시아의 이 직장인 여성 아나스타샤 삼소노바는 최근 일행 14명과 함께 북한을 여행했죠.

그녀는 북한에서의 일정은 모두 철저하게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허가 없인 일정을 변경할 수 없고, 모든 상황은 가이드와 경호원이 동행해야 했죠. 영상 촬영도 제약을 받았다고 합니다.

리조트 시설은 좋았고, 해변도 매우 깨끗했다는데요. 하지만 그곳엔 사람이 없었습니다.

리조트 직원, 가이드, 경호원과 그녀의 일행만 보일 뿐이었죠. 그녀가 공개한 해변 사진과 영상이 이상한 것도 이 때문이었습니다.

러시아 관광객들에게만 공개됐던 갈마해안지구, 지금은 러시아인들의 방문도 제한하고 있다는데요.

드넓은 해변이 텅 빈 모습을 보니 뭔가 음산한 느낌이 드네요.

러시아 미녀가 경악한 북한 최고급 리조트 실체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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