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뷰는 첨단산업의 초정밀 검사에 사용되는 테라헤르츠 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로, 테라헤르츠 특허를 세계 최다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실제 제품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CEO인 돈 아논(Don Arnone)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테라뷰가 초정밀 검사장비 및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 전환점이 되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 기반 강화 및 파트너십 확대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라뷰는 이번 IPO에서 50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7000원~8000원이다. 수요예측은 11월 13일~19일, 일반 청약은 11월 24일~25일에 진행된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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