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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NH투자증권, 임원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에 1.5% 하락세

증권 종목 특징주

NH투자증권, 임원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에 1.5% 하락세

등록 2025.10.28 10:28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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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업무 미공개정보로 부당이득 혐의 파장여의도 본사 압수수색, 금융당국 합동대응

NH투자증권이 미공개정보 이용 관련 의혹에 따른 압수수색 소식으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NH투자증권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5%(300원) 하락한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이날 NH투자증권의 고위 임원과 관련된 의혹과 관련해 서울 여의도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해당 임원은 상장사 공개매수를 주관하는 등 IB 업무를 총괄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2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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