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도 615대 1 달성엔터테크 역량 강화로 주주가치 제고 기대글로벌 시장 겨냥한 데이터 기반 제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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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가 IPO 일반청약에서 846.9대 1의 높은 경쟁률 기록
코스닥 상장 앞두고 투자자 관심 집중
'아기상어' IP로 글로벌 성장 기대
일반청약 배정 50만주에 4억2343만2880주 청약 접수
청약 증거금 약 8조452억 원 집계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 615.9대 1
공모가 3만8000원, 총 760억 원 조달 예정
11월 11일 납입 후 18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
공동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공모자금으로 신규 IP 개발, 제작 프로세스 고도화 추진
프리미엄 애니메이션, 글로벌 체험형 콘텐츠 사업 확대
데이터 기반 제작 시스템으로 IP 흥행 가능성 검증
AI 솔루션 'OneVoice'로 다국어 현지화·제작 품질 강화
김민석 대표 "데이터와 기술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기준 제시
성과를 주주가치 제고로 연결할 것"
앞서 회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해 6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3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760억원을 조달하며,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공모자금을 신규 지식재산(IP) 개발과 제작 프로세스 고도화, 프리미엄 애니메이션과 글로벌 체험형 콘텐츠 사업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 기반 글로벌 제작 시스템'을 통해 IP 흥행 가능성을 사전 검증하고, 장편 애니메이션과 오프라인 콘텐츠로 수익 구조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또한 자체 AI 솔루션 'OneVoice'를 적용해 다국어 현지화 효율과 제작 품질을 높이는 등 기술 기반의 엔터테크(Enter-Tech) 역량 강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데이터와 기술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엔터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그 성과를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11월 11일 납입을 거쳐 11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동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다.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hjmo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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