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본 아기가 까르르 웃습니다. 세상 행복한 표정인데요. 이번엔 아빠가 아기를 부르자, 금세 시무룩한 얼굴이 돼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엄마가 다시 부르니 곧바로 기분이 좋아진 아기가 해맑은 웃음으로 화답하는데요. 연이어 아빠가 다가가자 거의 정색을 하며 다른 곳을 쳐다봅니다.
엄마 아빠 차별에 진심인 아기. 극과 극 표정이 정말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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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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