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심사 막바지증권업계, 발행어음·IMA 인가에 역량 집중금감원 제재 리스크에 대한 신중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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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이달 내 종합투자계좌(IMA) 첫 지정 기업 발표 예고
심사 준비 완료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
모험자본 공급 확대와 생산적 금융 강조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이 IMA 인가 신청
키움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이 발행어음 도전
신청사별 심사 절차 진행 중
제재 리스크 발생 시 중대성과 명백성에 따라 심사 중단 여부 결정
금감원 판단에 따라 심사 중단 가능성 존재
사실관계 적용이 핵심 원칙
증권사들, 사업계획서 통해 모험자본 공급 의지 적극 표명
시장 내 모험자본 확대 기대감 상승
지정 절차 신속 진행으로 투자 활성화 효과 전망
현재 IMA에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이 인가 신청을 한 상황이며 발행어음에는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이 도전장을 냈다.
종투사 신청사들의 제재 리스크에 대해선 "이미 한 차례 심사중단 이슈가 있었는데, 중대성과 명백성 여부에 따라 심사를 중단할지 안 할지 판단하기 위함"이라며 "1차적으로 금감원에서 중대성과 명백성 등이 저해된다고 하면 당연히 심사가 중단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칙은 있다. 결국 사실관계의 적용의 문제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증권사들의 모험자본 확대 의지에 대해선 "심사 과정에서 사업계획서도 제출하게 되는데, 그 안에서 모험자본 공급 부분에 대해 굉장히 적극적으로 의지를 표명하고 있을 것"이라며 "시장에서도 이런 부분이 빠르게 진행되는 걸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가 끝나는 대로 바로 지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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